살아숨쉬는 향교·서원 / 진천 / 슬기로운 옥주생활 1박 2일 / 추풍령에서 만나는 우리나라의 기차와 급수탑
2020-11-27 14:48:35
인문의숲학교 마지막 수업에는 신나는 밧줄놀이가 있었어요. 가까운 숲에 가서 밧줄을 메고 흔들흘들 놀이를 했어요. 무거운 밧줄은 아이들이 직접 메고 숲으로 갔답니다. 출전하는 군사처럼 멋지게 무장하고 숲으로 가는 중입니다. 아이들 모두 밧줄을 열심히 묶고 거미줄위에서 흔들흔들 밧줄놀이를 하고 모두 거미가 되어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