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멀리 갈수도 없는 힘든 한해였는데
신항서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이 고전낭송을 하기에 무대위에 올라가는 기회가 되었다.
쇼미더신항이라는 작은 축제행사에 참석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두 아이는 고전낭송을 하며 무대위에 섰고
우리가족 4식구는 고즈넉한 신항서원의 노을을 보면서 따뜻한 10월을 보낸 시간이었다.
국화향 가득한 신항서원 참 매력적인 장소인거 같아요.